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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창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철학사연구회 한국철학논집 한국철학논집 제52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37 - 6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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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하빈 신후담의 주역 해석 방법론의 특징을 살펴보고, 조선 역학사에서의 위상을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하빈은 다산과 연관성이 주목되어 왔다. 하빈은 『주역』의 전편을 정주학의 틀이 아니라 『주역』에 내재적인 논리를 통해서 일관성 있게 해석한 인물이다. 이 내재적 논리는 효변론이며, 이는 고경의 서례를 연구하여 발견한 것이다. 사상사적으로 이는 성호학파의 주역 해석논리와 연관성이 있지만, 하빈의 독창적인 발견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논리는 후일 다산 정약용에게서 발견된다. 두 사상가는 연결 관계가 확인되지 않지만, 고경의 연구를 통해서 동일한 주역 해석 방법론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주역』 해석의 공통점은 권위적인 해석을 묵수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주역』을 보려는 탐구의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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