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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명희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공연문화학회 공연문화연구 공연문화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205 - 22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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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민요로서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우리 민요 중 후렴구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가 들어가는 노래를 모두 포함하였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아리랑에 관심이 다양한 방향으로 번져 가고 있다. 특히 아리랑을 주제로 하는 공연이 개최되었는데 아리랑의 다양한 층위를 잘 보여주는 무대들이었다. 아리랑 공연의 단체들은 대개 보존회라는 조직이 참여하는데 단체의 성격에 따라 공식적인 무형문화재 보존회, 문화재는 아니지만 지역의 향토민요보존회, 지역의 향토민요를 부르는 전문소리꾼 중심의 보존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아리랑 공연을 살펴보면 지역의 자생소리인 향토민요를 전문소리꾼이 공연에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지역의 자생소리가 있고 지역의 향토민요보존회팀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한 상황은 계속 되었다. 전문소리꾼이 공연을 주최한 경우에는 더 심하였다. 아리랑은 층위가 다양한 소리이다. 향토민요 아리랑은 기층민의 정서와 삶이 녹아 있고 그것을 나타내기에 적합한 공연단체는 향토민요보존회이다. 공동체사회에 대한 회복을 민요가 견인할 수 있도록 향토민요를 부르고 전승하는 사람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나아가 향토민요를 지키는 방법, 그러면서 향토민요소리꾼과 전문소리꾼의 조화로운 전승에 대한 길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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