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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연 (XY Contemporary)
저널정보
현대미술사학회 현대미술사연구 현대미술사연구 제53집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237 - 261 (25page)
DOI
10.17057/kahoma.2023..5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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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사건과 현장의 기록으로서의 출판물들은 흘러간 시간 속의 미술과 그에 대한 당시의 시선을 가장 잘 관찰할 수 있게 해주는 자료 중 하나이다. 1979년 싱싱미전(星星美展)을 시작으로 중국 현대미술은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였다. ‘"85미술운동’은 89년 현대예술대전으로 꽃을 피우지만 같은 해 발생한 천안문 사태를 전후로 많은 작가가 국외로 출국했으며 이후 90년대의 중국미술은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전개되었다. 이 시기에 중국 내에서 출판된 세 권의 독립출판물 『헤이피슈(⿊⽪书)』, 『바이피슈(⽩⽪书)』, 『훼이피슈(灰⽪书)』는 미국에서 긴 해외 체류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귀국한 아이 웨이웨이의 첫 번째 활동이자 중국 현대미술 초기 작품과 평론의 한 면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존재로 많은 작가와 평론가들에게 거론되어 왔다. 하지만 이 세 권의 책은 당시 독립출판에 대한 국가의 규제로 소량만 인쇄되었으며 이마저 블랙마켓을 통해 거래되었다. 연구자는 이 세 권의 책을 찾고 책에 소개된 현대미술가를 인터뷰하여 당시 출판과정과 규모 책의 세부 구성을 연구하였다. 또한 당시 출판계의 상황을 통해 1990년대 중국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헤이피슈』, 『바이피슈』, 『훼이피슈』가 가지는 의미를 고찰하였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중국 현대미술 출판물의 시작과 전개
Ⅲ. 독립출판물 헤이피슈, 바이피슈, 훼이피슈
Ⅳ. 『헤이피슈』, 『바이피슈』, 『훼이피슈』의 의미
Ⅴ. 마치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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