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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선일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남계원 (여수 달마사)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60號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291 - 312 (22page)
DOI
10.29334/MHSH.2023.12.6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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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오대산 진여원에 봉안하기 위해 1750년 조성된 목조비로자나불좌상(원주 대성암 소장)을 중심으로 조선후기 진여원의 연혁, 불상 제작에 참여한 위학과, 작가 초흠과 순경 등의 활동을 밝혀보았다.
특히, 초흠과 순경은 18세기 중반에 활동한 승장으로 많은 작품과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구체적인 조형감각을 알 수 없었는데, 진여원 조성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이 발견됨으로써 18세기 중반 강원도를 중심으로 활동한 장인임을 밝혀낼 수 있었다. 초흠이 수화승으로 불상을 제작한 유일한 작품인 진여원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은 이목구비에서 풍기는 인상, 신체 비례, 의습 처리 등이 17세기 후반에 활동한 조각승이 만든 작품과 차이가 있다. 그러나 월정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된 무기년명 불상인 목조여래좌상과 목조보살좌상은 각이진 얼굴, 수평으로 길게 쭉 뻗은 눈매와 일자로 얇고 곧게 솟은 낮은 원통형의 콧대, 몇 가닥으로 처리된 옷자락 등이 초흠이나 그 계보에 속한 작가에 의해 1750년대 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진여원 조성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은 대좌 바닥의 구멍을 근거로 목조불감 내에 봉안한 유물일 가능성이 있어 18세기 목조불감 연구에 주요한 자료로 볼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원주 대성암 목조비로자나불좌상과 복장물
Ⅲ. 18세기 중반 오대산 진여원 중창과 불상 조성 관련 스님
Ⅳ.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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