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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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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22호
발행연도
2009.4
수록면
313 - 359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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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신라 때 발생한 花郞?花郞徒가 언제부터 왜 「武의 精神」ㆍ「武士道」와 결합되어, 더욱이 「花郞道」로 새롭게 조어되어 유포되었으며, 또한 사상적으로 왜곡 선전되기 시작했는가를 재검토해가면서, 그 역사적 의미를 비판적으로 성찰해보는 것이다.
보통 한국은 「文의 나라」로 불리며, 「?武」나 「武의 精神」ㆍ「武士道」가 강조되는 데에 저항감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 만일 한국에서 「武의 精神」ㆍ「武士道」를 논한다면, 우선 타민족인 隋와 싸워 승리한 高句麗의 乙支文德 장군이나 임진왜란기 이론과 싸워 승리한 武? 李舜臣 등에서 보여지는 韓民族 내부의 흐름, 또 하나는 일제식민지기에 일본의 「武ㆍ侍(사무라이)」로부터 영향 받아 형성된 외래의 흐름이라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여기에다 일본의 무사도가 오히려 한국에서 전래라고 하는 주장도 있기에 이것 또한 하나의 흐름으로 간주한다면 일단 세 가지의 계통을 상정할 수 있다. 종래 학계에는, 일제식민지기는 물론 해방 이후 이승만과 박정희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화랑 관련 연구가 나와 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지대한 관심거리였다는 것을 중명하고 있다.
그런데, 종래 한국의 「?武」나 「武의 精神」ㆍ「武士道」를 논하는 경우에는 高句麗の乙支文德이나 朝鮮時代의 李舜臣 등의, 이민족과 싸운 장군들의 「武의 精神」이 강조된 것이 아니었다. 다시 말해서 백제, 고구려라는 한반도 내부의 동일민족끼리 싸워 승리한 신라의 「花郞」ㆍ「花郞徒」가, 특히 「일제식민지기」에 선별적으로 적극 연구, 논의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요약하여 말한다면 일제기에 화랑은 내선일체를 위한 도구적 가치가 인정되어 「花?道」로서 재창출되고, 해방 이후에는 이승만에 의한 국가재건、박정희 정권하의 南韓ㆍ慶尙道 정권의 정당성을 보증하는 논리로서 활용된다. 즉 이선근에 의해 화랑도는 한국 상무정신의 표본으로서 선전되었다.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종래의 연구를 비판하는 형태로서 많은 연구가 이뤄져 왔다. 이 흐름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다: 花?ㆍ花?徒→花?道=武士道⇒오늘날의 花?道.
花?ㆍ花?徒는 종교적, 예술적, 군사적 등등 다양한 면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武의 精神」ㆍ「武士道」이라는 한쪽만을 강조하여, 왜곡되어 논의되어 왔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사실들을 재검토하면서, 花郞, 花郞徒, 花郞道를 비판적으로 성찰해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問題の所在 - 新造語?花郞道?への問
Ⅱ. 新羅の花郞ㆍ花郞徒について
Ⅲ. 「花?」から「花郞道」、「武士道」との結び付きへ - 殉國ㆍ報國ㆍ?牲の武士としての花郞論の?幕
Ⅳ. 解放以後李承晩ㆍ朴正熙政權の國家再建の論理による「花?=軍事」說と「花?道」硏究
Ⅴ. 結論と展望
〈參考文獻〉
〈日文要約〉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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