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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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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현대소설학회 현대소설연구 현대소설연구 제34호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7 - 2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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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무정》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근대라는 계몽적 당위가 표출된 방식이다. 이광수는 신소설에서부터 이어진 ``자유연애``와 ``신교육``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열정``으로 매개하여 새로운 근대문학의 모델을 제시한다. 그런데 문제는 《무정》의 서사 안에서 이 열정의 논리를 몸소 드러낸 인물이 근대적 인물형인 형식이 아닌, 전근대적 인물형인 영채라는 점이다. 가장 전근대적인 사랑에 목숨을 걸었던 영채의 저항으로부터 오히려 《무정》은 가장 근대적인 열정의 발로를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본고는 ``無情``이라는 제목의 의미로부터 출발하여, 영채의 서사를 통해 근대와 전근대라는 대립적인 세계가 《무정》이라는 하나의 서사세계를 이루어내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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