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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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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安在哲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어문논역학회 중국어문논역총간 中國語文論譯叢刊 第39輯
발행연도
2016.7
수록면
191 - 21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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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을 바르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문장의 統辭的構造를 파악하여야 하지만, 그것에 앞서 문장을 구성하는 詞彙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도 무시될 수는 없다.
本考에서는 일반적으로 士는 ‘선비’라고 訓하기 때문에, ‘선비’라고 해석되어서는 안되는 문장까지도 ‘선비’라고 해석하는 경향이 있어서, ‘선비’가 아닌 다른 뜻으로 해석되어야하는 경우를, ‘남자’, ‘무사’, ‘관리’, ‘벼슬하다’, ‘종사하다’, ‘의지하다’ 등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특히 “士爲知己者死, 女爲悅己者容.”라는 문장은 마땅히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죽고, 여자는 자기를 기쁘기 해 주는 사람을 위하여 꾸민다.”라고 해석되어야 한다.
‘男’은 인류가 농경생활을 한 이후에 비로소 ‘女’의 상대어로 만들어졌을 것이므로, 그 이전에 ‘女’의 상대어로 쓰인 글자는 ‘士’이며, 위의 문장에서 굳이 ‘士’를 쓴 것은, ‘女’와 ‘容’이 짝을 이루듯 ‘死’와 짝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라고 할 것이다.

목차

국문제요
1. 서론
2. 士(*/士 / 士)의 本義
3. 士의 詞義와 詞義의 變遷
4. ‘士*’ 또는 ‘*士’ 형식의 詞와 詞組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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