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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16 가을호 제39권 제3호 (통권 제144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239 - 26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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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일제강점기 역사학과 그 영향력의 문제를 다루었다. 대표적 민족주의 사학자로 평가받는 박은식과 신채호의 역사 관련 단행본 유통을 중심으로 이 문제에 접근하였다.
식민지기에 시공을 초월하여 모든 대상에게 영향력을 행사한 역사학은 존재하지 않았다. 역사학자가 서 있는 지역, 이용할 수 있는 매체와 제도적 기반 등에 따라 역사를 소비하는 지식인·대중과의 접점도 달라졌다. 박은식과 신채호는 식민지 조선의 바깥(해외), 1910년 이전과 1945년 이후에 널리 독자를 만났다. 1910년부터 1945년까지는 검열 때문에 조선 내에서는 아예 단절되거나 제한적으로 그들의 사상을 독자에게 전할 수 있었다.
조선에서 민족주의 역사학자의 공백을 메운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의 사학사나 사상사적 위상은 높지 않다. 그들은 관학아카데미즘에 대응하여 당대 조선인의 역사 지식의 대중화를 책임졌다. 그들에 대한 평가는 저술뿐 아니라 출판과 유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렇게 될 때 식민지기 조선 안팎의 문화지형을 새롭게 그릴 수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박은식 역사학의 유통
Ⅲ. 신채호 역사학의 유통
Ⅳ.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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