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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4권 제1호
발행연도
1996.8
수록면
285 - 30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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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서구 중심적 차원에서의 人間 思想의 주요관심사는 신체(肉)냐, 혹은 마음(心)이냐의 선택적 차원의 교육이 있으며 신체와 마음을 분리하여 생각한채, 체육에서는 주로 신체의 피상적 현상에만 관심을 가져왔다. 이러한 신체에 대한 이원론적 관점은 신체의 움직임을 단순한 외형적 형태의 가시적 모습으로만 파악함으로써 제3자적 차원에서의 객관적, 과학적, 분석적 의미의 신체움직임으로만 비쳐졌다. 이러한 사실은 자연스럽게 신체움직임에 대한 質的인 요소보다는 量的인 면에 중요성을 부여하였다. 그러나 최근 서구에서는 somatic적 접근방법을 통하여 신체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있으며, 이러한, somatic적 신체사상은 동양의 전통적인 신체사상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동양의 전통적 관점에서 인간의 모든 신체 활동은 몸(身)과 마음(心)이 우리의 신체내에서 結合된 형태로 존재하며 그들의 움직임은 각 개인의 모든 경험과 background가 자신의 신체내에서 통합되어 외부적 형태의 신체움직임으로 表出된다. 여기서 somatic적 신체관과 동양의 전통적인 신체관의 공통점은 움직임의 의미를 외부에 의해 관측되어지는 생리학적 의미의 제3자적 관점이 아닌 제 1자적 관점, 즉 主權的, 自我 中心的, 自我 實行的 의미의 철저하게 質的인 의미의 신체움직임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art의 주관적 요소와 science의 객관적 요소를 통합한 것이 바로 somatic적 신체관이라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somatic적 관점에서의 인간의 모든 신체활동은 단순한 외형적 형태의 計?的 의미가 아닌 움직임의 질적인 면에 그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그러한 각 개인의 질적인 의미의 움직임을 제대로 파악할 때 우리의 신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극대화 시킴은 물론 움직임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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