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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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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32권 제5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293 - 31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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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농업협동조합 구성원을 대상으로 정서지능과 회복탄력성이 일과 가정의 균형(BWF)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한 것이다. [연구방법] 선행연구를 근거로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연구과제를 도출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87부의 설문자료를 수집하고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정서지능은 BWF 지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타인정서를 잘 이해하고 자신의 정서조절능력이 높다 하더라도 일과 가정의 균형지각은 높아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반면 회복탄력성은 BWF 지각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 대처능력이 높아 BWF지각도 높아진다는 선행연구 결과(백유성 등, 2017)와도 일치하는 것이다. [연구의 시사점] 첫째, BWF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현 시점에서 BWF지각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기업의 직접적인 투자, 예를 들면 근무시간을 단축하고 육아나 보육을 위한 기업의 지원을 늘리지 않고도 간접적으로 회복탄력성을 높여 BWF 지각수준을 높일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둘째, 공무원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백유성 등, 2017)에 이어 금융기관의 특성이 강한 농협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본 연구에서도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BWF 지각 수준이 높아진다는 실증결과가 다시 확인되었다. 이는 개인이 지닌 심리적 특성 중의 하나인 회복탄력성이 BWF 지각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이론적, 실증적으로 재검증 되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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