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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치완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문화콘텐츠연구 문화콘텐츠연구 제16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7 - 43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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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어느 사회, 어느 국가나 할 것 없이 세대들 간의 갈등이나 세대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 게다가 지구촌의 대부분의 국가가 ‘노령화 사회(ageing society)’로 접어들면서 노인층의 빈곤 문제 또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데, 이 또한 세대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사회의 공공복지 문제, 교육의 문제도 세대와 연관성이 깊다. 이렇게 보면 세대의 문제는 K. 만하임이 강조했던 것처럼 ‘사회적 변화(social change)’에만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필수적 요소로 간주해야 하며, 특정 국가에만 해당하는 국지적인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차원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세대 연구가 오늘날 ‘르네상스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도 어쩌면 이 때문인지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대’에 대한 이러한 관심의 증대와 연구 범위의 확장은 2000년을 전후해 출생한 Z세대(C세대라고도 함)가 사회의 중심으로 진입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이들 디지털 원주민 세대(digital natives)는 생각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정치적 의식도 직업관도 기성세대[Traditionalists, Baby Boomers, Gen Xers, Gen Yers (Millennials)]와 현격히 다르다. 본고에서 우리는 바로 이들 신세대의 특징을 비교세대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며, 어떻게 작금의 배타적 세대주의(exclusive generationalism)를 극복하고 상호세대적 관계(intergenerational relation)를 정초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I. ‘세대’에 대한 연구 동향과 Z세대 연구의 필요성
II. ‘디지털 원주민’인 C세대: 그 기원과 비교세대적 특징
III. 배타적 세대주의 극복과 상호세대적 관계의 정초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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