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연구) 윤리연구 윤리연구 제1권 제11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53 - 271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교육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인성교육은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요건으로 인성 덕목의 함양을 중시한다. 인성교육에서 중시하는 인성 덕목은 오늘날 긍정심리학에서 중시하는 인성 강점과 유사하다. 셀리그만은 덕을 행함으로써 행복이 증진된다는 덕목 가설을가치중립적인 경험적 연구 결과를 사용하여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행복과 덕목의 개념을 불분명하게 정의하고, 행복과 덕목의 관계를 불충분하게 설명한다. 그 결과 덕목을 사회적 가치로 여기고 행복을 주관적 만족감으로 간주하게 함으로써 개인의 이기적인 행복 추구가 가능하게 만든다. 학생 개인이 인성을 함양하여 행복을 증진하도록 조력하는 인성교육의 목표가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서는긍정심리학의 덕목 가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진정한 행복은 도덕적 함의를 포함하는 방식으로 정의되어야 한다. 그리고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갖추어야 할 덕목은 일방적으로 표준화되거나, 주관주의에 빠지거나, 성급하게 일반화되어서는 안 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