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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원석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구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인문과학 제59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5 - 5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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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칸트 도덕철학에서 행복 개념의 변화를 고찰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칸트 도덕철학은 행복을 도외시했다고 비판받는다. 이러한 비판은 칸트가 행복주의를 비판한 것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칸트는행복이 도덕 원리로 쓰이는 것을 경계했을 뿐 행복 그 자체를 반대한 것은 아니다. 비판 전기부터 비판 후기에 이르기까지, 칸트는 자신의 실천철학 체계 내에서 행복 개념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칸트는 행복을 행복할만한 품격을 희망하는 원리로 제시한다. 이러한 행복은 예지적 도덕세계에서 도덕성과 비례하는 행복으로 최고선의 이념 체계에서 실재한다. 또한 최고선의 이념에서의 한 요소로서의 행복은 자기만족 개념을통해 경험 가능한 행복 개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자신의 덕을 강화하여 도덕적 행위에 따른 결과로서의 행복과 타인의 행복을 증진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따라서 칸트의 도덕철학에서의 행복은 도덕 행위의 목적이나 원칙이 될 수는 없지만, 자연의 목적이자 도덕적 목적을 추구하는 수단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볼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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