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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77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5 - 9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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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의 서술격에 관해서 특히 형용사를 중심으로 살펴 본다. 어휘적으로 형용사는 일정한 논항을 요구하는 술어적 의미를 갖는다. 시제가 없는 술어적 기능을 ‘서술격‘이라고 정의한다. 서술격과 논항은 통사적으로 일종의 소절을 투사하는데, 이것은 일종의 잠재적 명제에 해당한다. 특히 소절의 의미적 주어는 형태적으로 다양하게 실현되는데, 통사적 맥락이 결정적이다. 즉 계사의 경우에는 주격 형태(소위 주어서술격)로, 계사유사동사의 경우에는 목적격 형태(소위 목적어서술격)로 실현되는데, 의미상으로는 소절의 주어이지만, 표층적으로는 상위문장의 주어 혹은 목적어처럼 기능한다. 이들 경우는 소절이 통사적으로 논항 역할을 한다. 반면에 소절의 통사적 위상이 부가적 첨가어일 경우(소위 묘사서술격과 결과서술격)에는 소절의 의미적 주어 논항은 형태적 실체가 없는 대명사 'PRO'로 가정된다. PRO는 선행사에 의해서 통제되므로, 선행사를 식별하는 것이 의미해석을 위해서 중요하다. DaF 관점에서는 형용사가 등장하면, 그 기능이 서술격이므로 소절의 주어 논항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 주어 논항이 통사적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실현되기 때문이다. 본고는 다양한 종류의 서술격에 대해서 단일형태 가설에 기반하여 일반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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