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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양진우 (충북대학교) 이하나 (충북대학교) 곽지은 (농촌진흥청) 김영화 (경성대학교) 정헌상 (충북대학교) 이준수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48권 제11호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1,310 - 1,316 (7page)
DOI
10.3746/jkfn.2019.48.11.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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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미의 생태형에 따른 산화 안정성 및 비타민 E와의 연관성에 대하여 가속화 저장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가속화 조건에서 현미의 산패지표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산패지표의 증가는 생태형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통일 계열의 과산화물가는 초기에 9.0~16.4 meq/kg, 자포니카 계열은 16.7~21.2 meq/kg을 나타내었다. 가속화 저장 후 통일 계열은 24.3~25.5 meq/kg, 자포니카 계열은 43.8~63.2 meq/kg을 나타내었다. 공액이중산가도 통일 계열이 자포니카 계열보다 높은 안정성을 나타내었다. 비타민 E 함량과 산패지표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α-토코페롤과 λ-토코페롤의 경우 모든 지질의 산패지표에 있어서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통일형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낸 λ-토코트리에놀의 경우 공액이중산가에서 매우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현미의 저장에 있어서 비타민 E의 조성과 함량이 저장 안정성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통일형은 자포니카형과 비교하여 높은 λ-토코트리에놀 함량을 갖는 차이점을 보였는데, 이러한 함량의 차이가 통일형의 높은 지질 산패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REFERENCES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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