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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사학회 현대미술사연구 현대미술사연구 제47집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7 - 3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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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루와 그래험 웨이크필드(Graham Wakefield)의 협업 작품들인 ‘인공자연(Artificial Nature)’ 시리즈는 자연의 창조성과 생물학적 매커니즘에서 영감을 얻고 복잡계의 원리에 의해 컴퓨터로 만든 인공적 생태계를 몰입적인 혼합현실(immersive mixed reality)에 구현한 것으로, 관람자가 포함되는 환경으로서의 인터랙티브 미술설치 작품들이자 다학제적인 연구프로젝트다. 본 논문에서는 ‘있을 수 있는 생명(life-as-it-could-be)’으로서의 인공생명(Artificial Life: AL)의 역사와 의의를 추적하고, 인공생명미술(A-life art)의 창발과 자기조직화의 특성을 정리하며, 19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인공생명미술의 실행방식과 전개양상을 몇 개의 작품들을 통해 기술한다. 또한 지하루와 웨이크필드의 ‘인공자연’ 시리즈를 중심으로, 유전알고리즘을 이용해 내생적이고 창발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술적 방식과 관람자와의 인터랙션을 극대화하는 혼합설치 방식을 고찰하면서, 그들이 사용하는 방식들이 인터랙션 안에서 어떠한 존재론적 역할을 하는가 살펴본다. ‘인공자연’ 시리즈는 인공생명의 개념과 기술을 미술에 접목함으로써 컴퓨터 기반 미술의 창발성과 생성의 미학을 전달하며, 미술로서의 인공생태계가 21세기 생명개념의 변화 시대에 어떤 미학적 의미를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반영하고 있다는 데 의의를 가진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인공생명과 인공생명 미술
Ⅲ.‘ 인공자연’ 시리즈에 구현된 인공생태계의 특징들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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