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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현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한국음악사학보 제66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5 - 49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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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일제강점기에 발행된 신문 기사를 중심으로 일제의 음악통제와 애국창가 탄압의 다양하고 많은 사례를 모아 분석하여 그 양상과 특징을 살펴본 연구이다. 일제강점기는 일제의 음악통제와 애국창가탄압의 양상은 통제를 위한 법적인 장치 마련, 음악교과서의 국정교과서화, 창가책 단속으로 불법 창가책 압수와 발매 금지, 치안에 방해된다고 판단되는 음악회 금지, 집회 행사 금지로 가창 통제, 음반 검열과 발매금지 및 압수, 불온창가 단속과 처벌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탄압의 양상을 보면 가택수색·검거·취조를 거쳐 구금·구류·구속으로 이어지는 패턴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애국가·독립가·아리랑과 같이 구체적인 곡 또는 장르의 명칭이 가시화 되어 있었던 경우는 그 처벌이 더욱 강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논문을 통해 일제강점기 이러한 억압적인 상황을 알 수 있음과 동시에 불온창가, 즉 일제의 통치에 반일적이고 항일적인 노래이거나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노래를 부르는 일이 허다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애국창가 탄압의 사례를 통해서 일제가 어떤 음악을 위협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탄압을 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으며 애국창가를 부르고 전파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도 항일과 독립운동은 중단되지 않고 꾸준히 계속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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