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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청진 (동국대학교(경주))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3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31 - 55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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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문제의 중심에는 인간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결여된 것을 볼 수 있다. 사회적 욕구 불만, 미래에 대한 불안, 우울과 분노,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 등의 부정적 감정이 원인이다. 이는 자기사랑 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도 어렵게 한다. 이 논문은 인불사상(人佛思想)의 실천자이며, 이상적 인격상인 상불경보살의 실천행을 불교심리치료적으로 해석한 논문이다. 상불경보살의 실천행은 바로 상담자질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상불경보살은 천태지의의 『법화문구』와 계환해의 『법화경요해』로 이해한다. 상불경보살 실천행의 중요 문구는 불경이십사자(不輕二十四字)이다. 이것은 불성을 드러내는 구절이다. 내담자와 상담자 모두에게 부처의 성품이 있다는 것은 심리치료에 있어 중요기제가 된다. 『법화경』의 등장하는 보살은 수기보살, 원생보살, 법사보살이다. 상불경보살은 모든 사람들에게 부처가 될 것이라고 수기를 주고, 중생을 연민해서 태어난 원생보살이며, 『법화경』 홍포(弘布)의 법사보살이다. 이는 상불경보살의 서원이고 회향인 것이다. 심리치료사 데이빗 브레이저(David Brazier)가 제시하는 『법화경』에서 뽑은 심리치료자 자질은 8가지이다. ①수행에서의 편안함, ②굴하지 않는 인내, ③온화함, ④고요함, ⑤비폭력, ⑥두려움 없음, ⑦조작하지 않음, ⑧편향되지 않는 방식으로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기이다. 이것은 상불경보살의 실천행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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