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옥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국어국문학회 국어국문학 국어국문학 제197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5 - 36 (32page)
DOI
10.31889/kll.2021.12.197.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훈민정음 창제 이래 표기사적 변화는 소리나는 대로의 음소주의 표기법에서 형태소의 원형을 밝혀 쓰는 형태주의 표기법으로의 변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일반 백성들의 전유물이었던 한글은 19세기 말까지도 다소 무분별하게 사용되었기에 1894년 한글이 국문으로 공식화되면서 대두되었던 것은 한글 표기의 규범화였다. 형태주의 표기법을 표방하는 현행 한글맞춤법도 그 시기 어문규범의 형성 과정 및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900〜1930년대의 어문규범을 대표하는 국문연구소의 〈국문연구의정안〉(1909), 조선총독부의 제1 ‧ 2 ‧ 3차 언문철자법(1912 ‧ 1921 ‧ 1930), 조선어학회의 〈한글맞춤법통일안〉(1933)에서의 받침 관련 규정들을 살펴 철자법 논란의 중심이었던 음소주의 표기법에서 형태주의 표기법으로의 정착 과정을 구명하였다. 그리하여 언문철자법의 제정 및 개정에서 조선총독부의 의도 및 목적, 그러한 발현의 조선총독부 편찬 교과서에서의 받침 표기 양상, 형태주의 표기법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조선어학회의 역할, 형태주의 표기법을 지향하는 현행 한글맞춤법의 배경 및 형성 과정 등을 조명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국문연구소의 〈국문연구의정안〉(1909)
3. 조선총독부의 제1·2·3차 언문철자법(1912·1921·1930)
4. 조선어학회의 〈한글맞춤법통일안〉(1933)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