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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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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혜수 (중앙대학교) 김재홍 (대검찰청) 오영록 (대검찰청) 이장한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85 - 10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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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거짓말 시 나타나는 정서적 각성과 인지적 부하가 거짓말 탐지에 미치는 영향을 비언어적 행동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45명의 대학생(거짓: 22명, 진실: 23명)을 대상으로 모의범죄를 수행시킨 후, 행동분석 면담(범죄 무관련/관련 질문)을 실시하며 두 대의 카메라로 정서적, 인지적 행동단서의 발생빈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집단에 관계없이 범죄 무관련 질문보다 범죄 관련 질문에서 정서적 단서를 더 많이 드러냈으며, 질문유형에 따른 집단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인지적 단서의 경우, 거짓집단은 범죄 무관련 질문보다 범죄 관련 질문에서 인지적 단서를 더 많이 드러냈으나, 진실집단은 질문유형 간 인지적 단서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정서적 단서와 인지적 단서를 이용하여 집단에 대한 분류 정확도를 산출한 결과, 인지적 단서의 분류 정확도가 정서적 단서보다 높게 나타났다(인지적 단서: 82.20%, 정서적 단서: 57.20%). 본 연구를 통해 비언어적 행동을 이용한 거짓말 탐지에 있어 인지적 접근이 더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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