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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효정 (서울옥션)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문화유산연구소 미술사와 문화유산 미술사와 문화유산 제11집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69 - 10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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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 정성원(玄菴 鄭成源)과 두산 정술원(斗山 鄭述源)은 근대기에 활동한 공주출신 서화가이다. 두 사람은 서울화단에서 유행하던 실경산수, 문인화, 장식화, 그리고 기타 방작화류 등 장르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이 시기에 서화는 상류층의 전유물에서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졌고 실용적인 용도로 소비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서울에서 지방 전역으로 번져 갔고, 공주화단에서 활동하고 있던 화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이들은 모두 서울화단과 공주화단은 물론 다른 지역화단과도 활발히 교류하였다. 정성원은 독학으로 서, 화를 익혔고 산수화, 인물화, 화조화, 사군자 등 모든 장르를 두루 섭렵하였으나 그 중 <부여팔경도>를 가장 많이 그렸다. 또한 <백납도> 10폭 병풍은 정성원의 작품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일본 신팔경’과 ‘부여팔경’을 함께 그려 넣어 부여를 찾은 일본인들이 주요 수요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술원은 일생을 국동마을 한 곳에서 살면서, 생계를 위해 충청 전역을 돌며 작품 활동을 하였다. 정술원이 그린 <공주 탄천 풍경>은 공주지역을 그린 드문 실경산수화다. 또한 <묵포도도> 8폭 병풍, <어해도> 10폭 병풍 등 일관되게 꼼꼼하고 디테일한 필치를 고수하며, 거의 모든 작품에 태작을 볼 수 없다. 이 논문은 새롭게 소개하는 두 화가의 생애, 작품세계와 더불어 그들이 활동했던 공주화단의 일면을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근대기 공주화단
Ⅲ. 정성원·정술원의 생애
Ⅳ. 정성원·정술원의 작품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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