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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홍 (상명대학교) 양세정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51 - 78 (28page)
DOI
10.36029/FPR.2023.02.1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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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피상속인)의 개별 자녀(상속인)에 대한 상속재산 배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며, 특히 자녀의 기여도를 재무적 기여도와 비재무적 기여도의 영향력에 초점을 두었다. 고령화 연구패널(KLoSA) 2014년 5차 원자료와 2016년 6차부터 2020년 8차까지의 사망자 자료를 활용하여, 상속배분이 있었던 부모 266명의 자녀 893명의 개별 자료를 추출하였다. 분석 결과, 893명 중 37.5%의 자녀가 1인당 평균 9,176만원을 상속받았으며, 부모의 유산상속 총금액 중 35.6%를 배분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893명의 자녀 1인당 평균 상속금액은 3,442만원 이었으며, 유산상속총액의 13.37%이었다. 여타변수의 영향력을 조절한 후, 각 요인의 독립적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해 상속여부와 상속배분 비율에 대한 로짓분석과 토빗분석을 수행한 결과, 자녀의 재무적 기여도(자녀의 정기적/비정기적 금전 지원) 요인은 상속여부, 상속배분 비율 모두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녀의 비재무적 기여도(만남빈도, 연락빈도, 간병여부) 요인 중 만남빈도, 연락빈도가 상속여부 및 상속배분 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간병여부와 같이 직접적 기여인 경우 상속 행동에 양(+)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구통계학적 요인의 경우 자녀가 남자인 경우, 부모의 연령이나 유산가치총합이 많을수록 상속받을 가능성이 크며, 그 밖에 첫째 자녀인 경우, 부모 중 남은 한 분이 사망한 경우, 그리고 부모의 연령이 많을수록 상속배분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가부장적 상속, 교환적 동기를 포함한 다양한 상속 동기에 의해 실제 상속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 방법
Ⅳ. 분석 결과
Ⅴ. 요약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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