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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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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전북사학회 전북사학 전북사학 제65호
발행연도
2022.7
수록면
101 - 1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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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전반 동북아의 국제질서는 청의 흥기와 함께 변화하기 시작했다. 조선도 예외는 아니었다. 청은 군사적 방법을 동원하여 조선을 세력권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자국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자와 대신들을 볼모로 삼았다. 소현세자와 대신들이 심양에 기거(起居)하였는데 그 관소를 심양관이라 불렀다. 청은 심양관을 통해 한양 조정이 양국 간 현안들을 해결하도록 강제하였다. 심양관은 청이 파병을 요구하자 조정에 장계를 올려 보고하는 형식으로 사무를 해결하고자 했다. 군사 파견 업무는 중층적인 성격의 사무였던 점을 감안하여 심양관은 독단적으로 해결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청은 의도와 달리 조선의 파병이 적절히 이행되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청은 심양관을 압박하기 시작하였고 심양관 역시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또한 심양관은 조선과 청이 파병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정보전달 업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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