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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연옥 (농촌진흥청) 임현숙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39권 제12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1,745 - 1,752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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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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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조릿대 잎의 70% ethanol 조추출물과 이의 분획추출물 5종이 식품부패균과 식중독균 7종에 대해 나타내는 항균활성과 최소저해농도 및 생육억제효과를 수행하였다. 70% ethanol 조추출물과 분획추출물 모두 1% 농도에서는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5% 농도에서는 aqueous 분획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균주에 대해 항균활성이 나타났다. 즉 70% ethanol 추출물과 chloroform과 ethyl acetate 및 n-butanol 분획은 본 연구에서 실험한 7종의 모든 균에 대해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특히 chloroform 분획은 5종의 균에 대해, ethyl acetate 분획은 3종의 균에 대해 그리고 70% ethanol 추출물은 1종에 대해서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반면에 n-hexane 분획은 M. luteus와 B. subtilis 2종의 균에 대해서만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이들 조릿대 잎 추출물이 항균작용을 나타낸 최소저해농도는 70% ethanol 추출물은 S. aureus를 제외한 6종의 균에 대해 50 μL/disc이었고, n-hexane 분획은 항균활성을 나타낸 M. luteus와 B. subtilis에 대해서만 100 μL/disc의 최소저해농도를 보였으며, chloroform 분획은 3종의 균에 대해서는 35 μL/disc의 낮은 최소저해농도를 보였고 나머지 4종에 대해서는 50 μL/disc이었으며, ethyl acetate 분획은 7종 모든 균에 대해 50 μL/disc가 최소저해농도이었다. 한편 n-butanol 분획은 S. aureus에 대해서는 35 μL/disc가 그리고 나머지 6종에서는 50 μL/disc가 최소저해농도이었다. 항균활성이 보이지 않았던 aqueous 분획은 S. aureus와 L. monocytogens에 대해 200 μL/disc의 최소저해농도를 나타내었다. Ethyl acetate 분획의 생육저해효과는 0.1% 처리 시에는 2종의 균만 생육을 8시간 이상 저해하였고, 0.25% 처리는 2종에 대해서는 8시간까지 그리고 5종의 균에 대해서는 12시간까지 생육을 저해하였으며, 0.5% 처리는 7종 모든 균의 생육을 24시간까지 저해하였다. 이러한 생육저해효과는 용매로 사용된 70% ethanol의 기여도 있었지만 ethyl acetate 분획추출물에 함유된 항균물질의 작용임이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는 조릿대 잎이 천연 항균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문헌

참고문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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