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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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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34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97 - 11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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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반 고등학교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있는 자폐성장애 청소년의 학교생활 경험을 어머니의 관점에서 알아 본 것이다. 이에 일반 고등학교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있는 어머니 3명과 그들의 자폐성장애 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하여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을 통하여 도출된 주제들은 입시 위주의 학교에선 소외와, 상처받는 아이들, 특수교사에 대한 기대와 섭섭함, 과잉배려의 부담감, 친구바라기 하는 안타까운 아이로 나타났다. 어머니들은 입시 위주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낯설고 조심스러웠으며 그 속에서 소외된 자녀들의 처지를 힘들어 하였다. 또한 자녀가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 동안 늘 불안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억장이 무너지는 분노가 일어날 때도 있다고 하였다. 특수교사와 담임교사와의 어려운 관계와 자폐성장애 학생인 자녀에게 열악한 학교 상황들의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또한 자폐성장애 자녀들에게 불필요한 친절과 과잉배려로 아이들의 교육에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고 하였다. 일반 학급의 또래 학생과 관계에서도 자폐성장애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친구바라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가 시사하는 것은 자폐성장애 학생들의 고등학교 교육에 대한 많은 개선이 요구 되고, 특히 자폐성장애 학생들이 일반 학급의 또래 학생들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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