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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국악원논문집 국악원논문집 제39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 - 4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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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음은 전통음악 연주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시김새이다. 국립국악원의 전신인 이왕직아악부 아악수를 지낸 김계선(대금)과 이석재(피리)의 독주 상령산 음원에 나타나는 농음은 현재의 보편적인 정악 농음법과 매우 다르다. 이에 이들이 구사한 농음과 후대 연주자들의 농음 양상을 서로 비교하여, 김계선과 이석재의 농음의 특징을 밝히는 것이 본고의 목적이다. 김계선, 이석재의 농음과 후대 연주자들의 농음 간에 상이함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음성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각각의 농음을 구체화 하였다. 비교대상으로 삼은 후대 연주는 이왕직아악부로부터 국립국악원으로 이어지는 계보 내의 연주자 음원으로, 악기별로 세대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김계선과 이석재의 독주 상령산 농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김계선의 상령산에 나타나는 태주, 황종, 청황종 농음의 음고 변화 폭은 현재의 보편적인 정악 농음의 음고 변화 폭보다 두 배 이상 넓고, 1초당 농음 횟수 또한 두 배 가까이 많다. 이석재의 피리독주 상령산에 나타나는 태주, 임종, 황종, 배임종 농음의 음고 변화 폭은 현재의 보편적인 정악 농음의 음고 변화 폭보다 두 배 이상 넓고, 1초당 농음 횟수는 현재와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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