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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신영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애니메이션연구 애니메이션연구 제17권 제3호(통권 제59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113 - 127 (15page)
DOI
10.51467/ASKO.2021.09.1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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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가 형성되는 과정 중에서도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공통적으로 경험한 것이 바로 ‘제국주의’이다. 제국이라는 이름으로 식민지를 지배하는 쪽과 지배당하는 쪽 모두 어떠한 형태로든 제국주의를 경험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근대 제국주의를 뒷받침하며 국민 교육에 이용된 신화적 이미지와 그 잔상이 여전히 현대문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신화적 이미지를 구현하기 좋은 매체라는 점에서 단순한 오락성 콘텐츠를 넘어 그 안에 담긴 문화요소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하였다. 일본의 신화 속에 설정된 세계 혹은 공간과 근대적 제국주의 시선과 더불어 현대의 문화콘텐츠인 애니메이션에 설정된 세계 혹은 공간을 분석함으로써 그 속에 내포된 근대적 제국주의의 시선을 함께 도출하고자 하였다.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제국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천공의 성 라퓨타>를 들 수 있다. 일본 신화에서 천상세계를 다스리는 신의 자손이 지상세계를 평정하는 것이 마땅하다 여기는 내용을 통해 피지배국에 대해 지배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제국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공간의 성격은 일본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제국이 멸망한 원인에 대해서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바람과 함께 살아가자’ 라는 주인공 시타의 대사를 통해 식민지배의 관점에서 고찰하면서, 그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피지배국과 그 땅에 뿌리내리지 않은 채 지배하고자 하는 제국주의 지배국과의 관계를 고찰하였다.

목차

1. 서론: 일본 애니메이션 연구의 신화적 관점의 접근
2.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3. 신화의 공간 ‘다카마노하라’의 제국성
4. 애니메이션 작품 속의 제국주의적 공간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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