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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혜 (연세대학교) 오홍석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조직학회 인사조직연구 인사조직연구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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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거나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음에도 대다수 구성원들은 침묵 상태에 머물게 되고, 이는 조직에 큰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침묵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늘어나고 있지만 침묵행동의 원인에 관한 연구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다. 지금까지 연구자들은 침묵행동의 선행요인으로 성격, 감정, 지각, 동기와 같은 개인적인 특성이나, 침묵 분위기나 조직구조와 같은 조직의 일반적 특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조직 내 개인의 침묵행동은 본질적으로 관계적이고 구조적인 성격을 가진다. 조직구성원들이 침묵하게 되는 것은 그들을 둘러싼 사회구조에 의해 형성된 권력 관계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결과이다. 우리는 본 연구에서 개인이 조직에서 맺는 다양한 사회구조적 특성이 침묵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이론적, 실증적 탐색을 시도하였다. 구체적으로 개인의 조직 내 권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구조적 특성인 개인의 집단 내 사회적 관계에서의 중심성과 집단 내 인구통계 측면에서의 비유사성, 조직 외부 구성원과 맺고 있는 사회적 관계가 침묵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포괄적으로 살펴보았다. 국내 27개 조직, 43개 집단에 속한 207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실증 분석 결과, 개인이 집단 내 조언 네트워크에서 중심성이 낮을수록, 집단 내 인구통계 비유사성이 클수록, 그리고 조직 외부 구성원과 맺고 있는 사회적 자본의 규모가 작을수록 침묵행동을 더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이 집단 내 조언 네트워크 중심성이 클수록 침묵행동을 덜 하는 효과는 리더와 좋은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을 때, 즉 리더-멤버 교환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더 크게 나타나는 조절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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