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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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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국희 (경기대학교) 이형철 (광운대학교) 김신우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1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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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직업과 같은 사회적 범주에서 지각된 범주 응집성이 기저율과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속성 일반화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한 실험 1은 참가자들에게 속성 기저율(30% vs. 70%) 정보를 경험적으로 습득(한 사례씩 관찰)하게 하였다. 이를 확인한 참가자들은 응집성이 높은 범주(직업 군인, 비행기 승무원 등)와 낮은 범주(과외교사, 도서관 사서 등)의 구성원 세 명에게서 기저율 30% 혹은 70%의 속성이 반복 관찰될 경우 네 번째 구성원에게서도 동일한 속성이 관찰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0-100%로 추론하는 과제를 수행하였다. 실험 2는 속성 기저율 정보를 언어적으로 습득(기저율을 %로 명시함)한 후에 실험 1과 동일한 추론과제를 수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실험 1과 2 모두 기저율 30%의 속성에 대한 일반화가 기저율 70%의 속성보다 강해지는 기저율의 주효과가 나타났고, 범주 응집성이 높은 범주에 대한 일반화가 응집성이 낮은 범주에 대한 일반화보다 강해지는 응집성의 주효과가 나타났으며, 속성 기저율 30%일 때의 범주 응집성 효과가 기저율 70%일 때보다 더 뚜렷해지는 기저율과 범주 응집성의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범주 응집성과 기저율 차이가 속성 일반화에 미치는 효과를 통합적으로 다루었다는 측면에서 선행연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본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후세대와 외국인에 대한 고정관념 형성에도 시사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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