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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욱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국문학회 국문학연구 국문학연구 제49호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63 - 88 (26page)
DOI
10.52723/JKL.4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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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블랙 코미디로 <변강쇠가>를 해석하고자 했다. 지금까지 <변강쇠가>에 관한 선행연구에서는 ‘유랑민’이나 ‘향촌 사회’와 같은 계층 갈등의 맥락에서, 또는 여성주의와 같은 이념의 층위에서 <변강쇠가>를 바라보는 관점이 연구사의 주류를 차지했다. 그러나 본고는 ‘이 모든 사설이 다 웃자고 한 일’이라는 박동진본의 마지막 문장에 주목하여, ‘웃음’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블랙 코미디라는 장르 개념으로 <변강쇠가>를 읽고자 했다. 서구 문학에서 나타난 블랙 유머의 양상을 총괄적으로 살핀 패트릭 오닐은 블랙 유머의 표현 방식을 풍자, 아이러니, 그로테스크, 부조리, 그리고 패러디의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본고는 패트릭 오닐의 정리를 참고하여, 그로테스크, 부조리, 아이러니, 패러디, 풍자의 다섯 가지 키워드로 <변강쇠가>의 블랙 코미디적 특징을 읽어냈다. 그 결과 변강쇠가 장승 죽음 하는 장면, 뎁득이가 시체를 갈이질 하는 장면, 강쇠와 옹녀의 인물 형상, 뎁득이의 인물 형상, 장승의 모습 등에 대해서 선행연구와는 작지만 차별화된 해석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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