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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은영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화예술연구소 불교문예연구 불교문예연구 제7권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278 - 310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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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기대 수명의 증가,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 고독사, 무연사 등 사회적 문제가 증가하면서 삶을 잘마무리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신적·육체적인 자기만족, 행복감을 추구하는 웰빙(well-being)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웰다잉(well-dying) 또한 사회복지 차원에서 접근할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웰다잉은 행복한 삶을 마무리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구체적 실천행위로 심리적·육체적인 죽음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과정으로설명된다. 의료학적으로는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이나 완화치료를 의미하고, 임종환자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죽음에 대한 의식변화를 위한 죽음교육도 포함된다. 웰다잉을 위한 실천적 차원에서 호스피스, 터미널케어, 등의 용어적 정의와 유래를 살펴보았다. 이는 종합적으로 완치가 불가능하여죽음이 예견되는 환자와 그 가족을 육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인 돌봄을 통하여 남은 삶의 질을 높이고, 죽음 및 사별의 문제까지 포괄하여 도움을 주고자 하는 행위로 정의되고, 웰다잉을 위한 사회복지적 차원의 의미로 이해되었다. 또한 웰다잉의 이론적 고찰을 위해 종교적 차원의 죽음에 대한 이해를 살펴보며 종교가 죽음에 대한대안 제시와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적 메시지 전달을 통해 웰다잉적 접근을 하고 있음을 탐색해 보았다. 특히 경전의 내용을 중심으로 불교의 죽음에 대해 살펴보고, 초기불교의 수기사상이 인간의 존엄성을 극대화하는 종교적 행위이자 웰다잉을 위한 석가의 가르침임을 재조명하며 현대적으로 그 의미를 고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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