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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한길 (강릉원주대)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5집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275 - 30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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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민속의 교섭을 염두에 두고 이 글을 작성했다. 20세기가 아니라 21세기의 시대적 정신이 융복합임에도 불구하고, 문학작품 중에 민속을 대상으로 하여 작품화 한 작품 찾기는 쉽지가 않다. 그만큼 민속문학작품 창작이 어렵다는 것인데, 그 어려운 까닭은 민속에 대해 잘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 언급한 오징어만 하더라도 누구나 오징어를 알고 또 즐겨 먹음에도 불구하고 오징어의 생태적 환경이나 관련 학문적 내용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그렇기에 즐겨 먹으면서도 막상 작품화하려고 들면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니 스토리를 제대로 만들기가 어렵고, 스토리를 못 만들다 보니 당연히 작품화하기를 못하는 것이다.
다행히 강원작가회의 회원인 류재만 시인이 바다의 민속을 소재로 작품화 한 일련의 작품군이 있어 이글에서 류시인의 작품 몇 편을 대상으로 하여 융복합의 양상이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류시인은 참 욕심꾸러기이다. 바다의 모든 것을 가능하다면 하나둘 시화하려고 한다. 그중 멸치에 관한 일련의 작품군에 대해서는 필자가 다른 지면을 빌어 논의를 개 진한 바 있기에 이번 지면에는 문어와 양미리와 손꽁치와 오징어에 관해서 만 논의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각 작품의 해석은 본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류시인의 경우처럼 바다의 민속을 소재로 한 작품화를 시도한 작가로 정석교 시인도 있고, 그외 몇몇 시인들도 있지만, 이 글에서는 류재만 시인의 몇몇 작품만 대상으로 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여타 시인들의 작품에 대한 접근은 추후를 기약한다.

목차

국문개요
Ⅰ. 들어가는 말
Ⅱ. 대상의 선정
Ⅲ. 시인 류재만과 필자의 접근 방식
Ⅳ. 민속의 문학적 형상화 고찰
Ⅴ.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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