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준호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 교육논총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 교육논총 제36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3 - 114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인성교육과 민주시민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선행연구로서 양심개념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인간본성으로서 양심은 인성과 시민성에 기초가 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구성하는 자기개념과 타자에 대한 공감능력과 더불어 양심은 인성과 시민성의 가장 밑바탕에 놓인 능력이다. 양심은 다양한 결을 가진다. 올바른 것을 지향하는 마음의 운동이기도 하지만, 올바른 판단을 하는 재판관이기도 하다. 나아가 주관과 객관의 균형을 맞추는 운동이기도 하며, 사회적 통념을 초월하는 주관적 힘이기도 하다. 인간의 마음에서 깨우쳐지고 성장하는 양심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어떠한 양심이 한 인간의 마음속에 똬리를 트느냐에 따라 인성과 시민성의 모습이 달라진다. 이 논문이 고찰하는 내용 그 자체가 하나의 인성교육과 민주시민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인성교육 및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선생연구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기존의 인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은 기능적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고 볼 수 있다.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창의력 등 기능적 역량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은 사실 인성교육과 시민교육의 기초인 양심을 다루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 연구는 토마스 아퀴나스, 칸트, 헤겔, 니체, 맹자가 제시한 양심의 개념을 고찰하고 양심의 다양한 결을 길러주는 것이 인성교육과 시민교육의 기초임을 주장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